보살피시옵고
@ captain_OTK님의 커미션입니다.유혈, 고어 묘사가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. W. 돌리“저 없으면 어떻게 사시려고요?” “개소리야……. 뽕 맞았어?” “팀장님, 저 없으면 죽어요.” “멋대로 확신하지 마. 금붕어 똥처럼 널 달고 나온 것도 짜증 나서 죽을 것 같으니까.” 평소와 다르게 거래 장소에 따라가겠다느니, 어쩌느니 알 수 없는 행동을 하는 레오 탓에 주성철의 미간에 깊은 주름이 졌다. 역시 이 자식을 데리고 오는 게 아니었다. 데려가지 않으면 죽여버릴 거라는 말이 꼭 진심 같아서 어쩔 수 없이 달고 오긴 했지만 말이다. 레오는 마음만 먹는다면 정말로 성철을 죽일 수 있는 인간이었고 사고사나 미결 사건으로 위장해 감옥에 들어가지 않을 만한 능력도 있었다. 죽는 건 사절이다. 짜증스런..